Windows Server 2008 R2
.Net Framework
2008. 01. 21.
안혁
http://hyok.kr



Windows Server 2008 R2에 대한 반가운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Windows Server 2008에는 Server Core만 설치 할 경우 커멘드 명령 기반의 기름뺀 담백한 OS가 됩니다. 물론 그 덕분에 설정을 위하여 여러 커맨드 명령을 알고 있어야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Server Core의 장점은 성능과 보안인데요. 서버 운영에 불펼요한 것들을 설치 하지 않았으니 가볍고, 후에 업데이트 되야할 대상도 적어졌으니 보안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어졌으며, 업데이트 되야하는 상황도 그만큼 줄었습니다. 업데이트로 인한 재부팅 필요의 수가 줄었다는 것 만으로도 관리자에게는 환영할 일입니다.

장점은 그 정도로 설명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의 단점은 .Net Framework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ASP.NET이 되지 않으니 IIS는 팥 빠진 찐빵이 된 것입니다. MS에서 커맨드 명령 기반의 강력한 도구 Powershell도 .Net Framework가 없으면 발도 못 붙입니다. Server Core가 커맨드 기반이면서 Powershell을 동반할 수 없다는 딜레마에 빠져 좋기는 좋지만 만지기는 두려운 아기 고슴도치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서두에서 밝혔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Windows Server 2008 R2 Server Core는 .Net Framework의 일부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IIS는 다시 빛을 얻고, Powershell은 자신의 할 일을 찾은 것이지요. 이외에도 .Net Framework가 필요로 했던 다양한 서버군들이 Server Core에 설치 될 수 있게 된 것이므로 Server Core도 자신의 본래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필요없는 곳에 사용될 자원을 본래의 목적에 더 투자하겠다는 그 목표 말입니다. 설치할 수 있는 서버가 없다면 빛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아직은 Windows Server 2008 R2가 베타라서 성능과 안정성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 방향성은 분명 ASP.NET 개발자와 MS 서버군 시스템 엔지니어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URL을 참고하세요.

http://blogs.technet.com/server_core/archive/2008/11/13/server-core-changes-in-windows-server-2008-r2.aspx
Posted by 안혁 windfruit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버튼 1 2 3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