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Server 2008
Hyper-V
2008. 02. 04.
안혁
http://hyok.kr



Windows Server 2008 x64에는 Hyper-V라고 하는 가상화 역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혹시 VMWare나 Virtual PC, Virtual Server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경험해보았다면 그것과 같은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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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08에서 가상화 역할인 Hyper-V를 사용하여 Windows Server 2003과 Windows Server 2008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3개의 OS를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yper-V는 Windows Server 2008에 포함된 기능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구매해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Windows Server 2008이 없다면, Hyper-V Server도 좋은 대안 입니다. 왜냐하면 Hyper-V Server는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Hyper-V Server는 Windows Server 2008 Standard Edition Server Core + Hyper-V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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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게 생겼죠? Server Core란, 커맨드 명령 기반의 OS로서 모든 기능은 명령어를 사용하여 관리됩니다. 개인 사용자라면 Virtual PC 2007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Hyper-V는 64비트용 Windows Server 2008에서만 지원합니다. 32비트 CPU사용자라면 Hyper-V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Hyper-V내에 설치되는 윈도우에 대한 라이센스가 궁금할텐데요. Windows Server 2008 Standard는 1개, Enterprise는 4개, Datacenter는 무제한으로 가상 컴퓨터에 설치되는 Window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yper-V Server는 무료 제품이므로 가상 컴퓨터에 대하여는 라이센스를 구매해야합니다.

여러 OS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해보이는 기능으로 보여지지만, 사실 Hyper-V는 그런 요구보다 서버의 효율적 사용이라는 측변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와는 달리 서버는 매우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장비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가의 제품이 항상 바쁘게 사용되고 있느냐? 그렇지 않은 서버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서버들이 여러 대라면 지불한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한 서버에 모두 설치해버리면 각 기능 사이에서 발생할 충돌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으며, 때론 설치 제약 조건으로 같이 설치할 수 없기도 합니다. 한 대의 서버에서 여러 개의 독립된 OS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앞의 고민은 해결될지 모릅니다. 바로 이런 요구를 반영한 기술이 Hypervisor Technology, 이 기술을 변영한 것이 Hyper-V입니다. 여러 OS를 한대의 물리 서버에서 구동함으로 서버의 성능을 최대한 사용하고, 필요 이상의 비용 지출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비용의 고민과 항상 함께 따라오는 고민은 성능입니다. 돈이 많으면 고 성능의 장비를 사용하겠지만 말이죠. 비용을 줄였으니 성능이 고민되는 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당연히 가상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이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당연한가요? 그럼 가상화 하면 성능은 어떻게 될까요? 가상 머신은 물리 머신의 약 90%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더 높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그 정도라고 하고 제가 사용해봐도 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Virtual PC는 에뮬레이션 방식이기 때문에 물리 머신의 약 70%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물건 구입할 때, 가격 대 성능 비라는 것을 주로 고민하지 않나요? 그런 관점이라면 Hyper-V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서버 가상화, 그것이 Hyper-V가 하는 일입니다.
Posted by 안혁 win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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